'청춘불패' 빅토리아 어록 등장.. 예능스타 등극?
2010-06-17 스포츠 연예팀
빅토리아가 KBS 2TV '청춘불패' 에 합류한 뒤 '빅토리아 어록'을 탄생시키고 있다.
청춘불패' 주민 스타인 '로드리' 아저씨가 빅토리아에 "많이 부려먹으면 되겠다"고 말하자 중국인인 빅토리아는 "저 먹는 거 좋아해요"라고 대답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또 빅토리아는 아이돌촌에 있는 소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존댓말을 하는가 하면 노촌장 노주현에게 "촌장님 맛있으세요"라며 '맛'과 '멋'을 헷갈려했다.(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