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가슴골 보일락말락~ '응원녀→발자국녀' 의상논란

오초희가 의상논란에 휩싸여 '아르헨 응원녀'에서 '발자국녀'로 추락했다. 오초희는 아르헨티나 유니폼에 검은 발자국을 찍어 리폼한 의상을 선보였지만, 상대국가를 밟아버리자는 부정적인 인상으로 의상논란에 휩싸였다.

실제로 오초희는 여성의류 쇼핑몰 '두여자닷컴'의 대표이사 겸 모델로 활동중인데, 해당 사이트에는 뽀얀 속살이 보이는 검은색 수영복, 가슴골이 훤히 보일 수 있는 의상 등을 입은 사진이 올려져 있다.

앞서 오초희는 지난 17일 오초희는 아르헨티나와 한국의 월드컵 B조 2차전 경기 강남 반포 응원단에서 아르헨티나를 밟아 버리자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의상을 입어 논란을 촉발시켰다.

이 때문에 오초희가 운영하는 여성의류쇼핑몰 두여자닷컴을 찾는 네티즌이 늘어나면서, 각선미가 돋보이고 섹시한 사진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진=두여자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