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빅토리아 '취권댄스.텀블링'으로 눈길 확! '신고식 합격'
2010-06-19 스포츠 연예팀
청춘불패에 새롭게 투입된 f(x)(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18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빅토리아는 취권댄스를 선보이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연하면서도 절도 있는 취권 동작을 완벽히 소화해 유리치 주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빅토리아는 "f(x) 리더 빅토리아 입니다"라며 "중국에서 텀블링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밝혔다. 빅토리아는 취권댄스와 함께 기예단 수준의 텀블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기존멤버인 구하라가 귀여운 텀블링을 선보였지만 도중 넘어져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빅토리아는 장안의 화제가 된 시구 동작을 선보였다.
한편 '청춘불패'는 하차한 소녀시대 써니, 유리, 포미닛 현아를 대신해 에프엑스 f(x) 빅토리아, 김소리, 애프터스쿨 주연 등이 새로운 멤버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