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이다해, 미니홈피에 응원사진 등 근황..미국으로 고고싱~
2010-06-20 스포츠연예팀
드라마 '추노' 이후 광고계의 러브콜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배우 이다해가 섹시한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이다해는 최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국가대표팀을 응원한 사진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이다해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하이탑 차림을 하고 월드컵 응원에 나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다해는 이날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대한민국-아르헨티나 전을 응원했다.
이다해는 "짝짝짝 짝짝~~ 이번엔 졌지만...다음경기! 꼭 이길거죠~~꼭꼭!"고 나이지리아 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이다해는 지난 6월12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제 13회 상해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다해는 영화제 측의 공식초청을 받아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를 방문했다. 이다해는 한국 여배우로는 유일하게 영화제에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다해는 오는 23일 나이지리아전은 미국에서 응원할 것이라고 자신의 근황을 소개했다.(사진=이다해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