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탐탐, 교통사고..전치 8주 진단

2010-06-20     스포츠연예팀

신인가수 탐탐이 데뷔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해 쇄골이 부러지는 부상으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탐탐 소속사 측은 19일 오후 12시 30분께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이수교차로를 빠져나가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탐탐은 쇄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측은 "치료에만 전념할 예정이라 당분간 방송 활동은 어려울 전망"이라고 전했다. 탐탐은 지난 16일 데뷔 음반 '슈퍼 보컬'을 발표하고 박근태 작곡가가 만든 타이틀곡 '탑 걸'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