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아무로 나미에와 닮았어요?" 잇몸 콤플렉스 훌훌~

2010-06-20     스포츠연예팀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일본의 대표 여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닮은꼴을 인정하면서도, 활짝 웃을 때 드러나는 잇몸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구하라는 예쁜 얼굴임에도 불구,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 에서 구하라는 일본의 대표 여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닮은꼴 외모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잇몸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구하라는 “아무로 나미에와 닮았다기에 진짜로 닮았나 사진을 찾아봤다. 눈 위쪽이 진짜 닮았더라. 하지만 웃을 때면 잇몸이 다 보인다”고 고개를 떨궜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은혁이에 비하면 잇몸도 아니다” “원빈 씨나 이효리 씨도 웃을 때 잇몸이 보인다”고 말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