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임신 2개월째.."내년 1월 엄마 돼요"
2010-06-21 스포츠연예팀
탤런트 사강(30)이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현재 유학 중인 남편 신세호 씨와 일본에서 거주 중인 사강은 최근 임신 사실을 지인들에게 알렸다.
사강의 한 측근은 "사강이 임신 초기라 의사 조언에 따라 외출을 삼가고 태교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강은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앞서 사강은 지난 2007년 1월 네 살 연상의 신 씨와 화촉을 밝힌 후 3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