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모델 톰 니콘 투신..자살 동기는 '실연'?
2010-06-21 온라인뉴스팀
프랑스 출신 명품제품 모델 톰 니콘(22)이 투신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한국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톰 니콘은 지난 19일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앞서 니콘은 연인과 이별 후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톰의 투신을 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 이다.
한편 니콘은 베르사체를 비롯해 루이비통과 휴고 보스,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약해 왔다.(사진=버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