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한 정대세 몸싸움..포르투갈 골 1:0
2010-06-21 스포츠연예팀
북한 정대세가 21일 밤(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타운 그린 포인트 경기장에서 열린 남아공월드컵 G조 조별리그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알베스와 몸싸움하며 돌파하고 있다.
북한은 전반 29분 포르투칼의 하울 메이렐르스(16번·에피세 포르투)의 골을 허용하며 0-1로 뒤지고 있다.
북한은 지난 16일 브라질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전했던 선수들을 그대로 다시 선발 출전자로 기용했다. 최전방에는 정대세가 서고 그 뒤를 홍영조가 받치며 미드필드에는 박남철과 문인국(4.25체육단), 안영학(오미야)이 포진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