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폭로 "김강우 너무 무뚝뚝"..알고보니 여친 때문?
2010-06-21 스포츠연예팀
탤런트 전혜빈이 김강우의 평소 성격에 대해 폭로했다.
전혜빈은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김강우에 대해 "워낙 무뚝뚝해서 '왜 그럴까' 생각했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여자친구가 있어서 그랬던 거였다. 평소에 모든 여자들에게 무뚝뚝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강우는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 씨와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