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영화감독 장항준.장규성.양익준 전격출연
2010-06-21 스포츠연예팀
21일 방송되는 ‘놀러와’에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의 장항준 감독, '선생 김봉두'의 장규성 감독,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과 배우 강성진, 영화 평론가 김태훈이 출연한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장항준-장규성 감독은 코미디의 대가들답게 웃음기 가득한 폭로전을 펼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화 '똥파리'에서 거칠고 터프한 모습을 연기했던 양익준 감독은 영화 속의 모습과는 달리 수줍고 순수한 청년의 모습을 선보여 신선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놀러와에서는 이들이 감독이 되기까지의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작업한 배우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15분.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