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일반 교도소 이감
2010-06-22 온라인뉴스팀
법무부는 탈옥수 신창원과 '박근혜 테러범' 지충호를 중경비시설인 청송 제2교도소에서 일반경비시설인 청송 제1교도소로 이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2교도소에서 교육을 받아온 결과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교육을 마침에 따라, 통상 절차에 따라 중경비 시설에서 일반교도소로 이감된 것.
청송교도소는 경북 청송군 진보면에 위치해 있으며 청송 제1교도소와 제2·3교도소, 청송 직업훈련 교도소가 한데 모여 있는 곳을 통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