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동생 김동현, 토파즈 김선영과 1년째 열애중

2010-06-22     스포츠 연예팀

연인사이임을 공식 인정한 김동현(36)과 그룹 토파즈의 멤버 김선영(28) 커플의 독특한 애칭이 화제다.

김동현은 톱스타 김혜수의 동생. 김선영과 작년 가을에 만나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현재 이들의 미니홈피 배경화면은 똑같은 스킨에 서로가 포옹하는 사진이 대문에 걸려있다.

특히 이들이 상대를 부르는 독특한 애칭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동현은 김선영을 '마누라'로, 김선영을 김동현을 '똥파리'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김동현은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이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 촬영거부를 선언한 가운데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사진-김동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