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황선홍, "월드컵에서 크게 사고쳤다?!"
2010-06-23 스포츠연예팀
2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황선홍은 “월드컵에서 후배들이 긴장할까봐 고민”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월드컵에서 사고 친 적 있다"고 깜짝 고백하며 4번의 월드컵 출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가 뽑은 최악의 경기와 경기 후 쏟아진 비난과 슬럼프를 극복했던 사연도 전했다. 한편,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 '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f(x)(에프엑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