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유기농 청정목장 우유’ 출시

2010-06-24     윤주애 기자

일동후디스가 유기농 원유로 만든  ‘후디스 프리미엄 유기농 청정목장 우유’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청정 저온살균 우유, 고기능성 온가족 맞춤우유, 초유 발효유에 이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유기농 인증을 받은 단일목장에서 항생제나 성장촉진제, 수유촉진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사료와 목초만을 먹이며 키운 젖소의 원유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

신제품은 차별화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산화방지 및 잡미 제거 특허 출원공법인 DT공법이 적용됐다. 63∼65℃에서 30분간 유해균만을 사멸시키는 저온살균법(LTLT)으로 영양손실은 줄이고 우유 본연의 맛과 신선도를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인 해썹(HACCP) 인증도 받았다.

일동후디스 김인호 이사는 “귀한 비집유 유기농 원유와 엄격한 청정기준, 저온살균DT공법으로 만든 ‘후디스 프리미엄 유기농 청정목장 우유’는 말 그대로 우유에 기대할 수 있는 최상의 품질을 구현한 유기농 우유중의 프리미엄 유기농 우유”하고 소개했다.

'후디스 프리미엄 유기농 청정목장 우유'의 가격은 750ml, 180ml 각각 5천200원, 1천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