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트위터에 부친상 당한 선예 향한 위로글 남겨!
2010-06-24 스포츠 연예팀
'원더걸스'선예가 24일 오전 부친상을 당해 슬픔에 잠긴 사이 연예계 절친인 2AM 조권이 트위터에 그녀를 위로하는 글을 남겼다.
조권은 24일 오후 트위터에 "그 아이는 축복 받은 아이였다. 아멘. 어제 나는 아무것도할 수 없었다. 그냥 옆에 있으라는 주님의 부르심에.."라는 글을 올려 선예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그녀에게 위로하는 말을 전했다.
2AM의 조권은 24일 새벽 선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빈소에 달려와 조문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조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