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이특 라디오 방송 중 습관성 방귀 ?!" 폭로

2010-06-24     스포츠 연예팀

슈퍼주니어 은혁이 팀의 리더 이특이 라디오 진행 중에 방귀를 뀐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수퍼주니어의 은혁과 이특,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윤시윤, 이영아, 유진이 함께 참여했다.

4년째 KBS 쿨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이특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은혁은 잊기 힘든 라디오 실수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마일리 사일러스’의 ‘Party In the U.S.A’를 급하게 읽는 바람에 ‘파티 인 더 유자’라고 읽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은혁은 “이특이 노래가 나가는 중간에 방귀를 많이 뀐다”고 폭로해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