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튼스 갓 탤런트' 피어스모건 결혼, 로맨틱 프러포즈 화제~

2010-06-25     스포츠연예팀
영국의 신인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의 심사위원 피어스 모건(45)이 4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US매거진은 24일(현지 시간) 피어스 모건이 24일 런던에서 영국의 칼럼니스트 셀리아 월든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피어스 모건은 최근 한 TV쇼에 출연해 "지난해 12월, 셀리아에게 프러포즈했다.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의 저서 '나와 결혼해줘(Marry Me)'를 선물해 셀리아가 눈물을 보였다"고 프러포즈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