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시설공사'는 각성하라

2007-01-03     박진복 소비자
    나는 지난해 12월 20일 '대한체육시설공사'홈페이지에 들어가 러닝머신을 주문했습니다. 그 날 무통장으로 입금했는데 물품이 오지 않아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오늘(1월 2일)까지 내 통장으로 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수십 번 전화해도 통화는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한체육시설공사' 홈페이지에는 내가 주문했던 그 물품이 그대로 올려져 있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다시는 우리같은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게 잘 살펴보고 사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민들을 우롱하는 '대한체육시설공사'는 하루 빨리 각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