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진운 드러머 변신.."고교 록밴드 실력 여전하네~"

2010-06-25     스포츠연예팀
2AM 진운이 '뮤직뱅크' 스페셜 무대에서 드러머로 등장, 수준급의 실력을 공개했다.

2AM 진운은 25일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 출연해 다른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진운은 드럼을 씨엔블루 정용화, 슈퍼주니어 성민은 기타를 연주하고 소녀시대 태연이 리드 보컬을 맡아 켈리 클락슨의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를 불렀다.

2AM 진운은 고교시절 록밴드의 멤버로 활약했을 만큼 수준급의 드럼 연주 실력이 있다고 알려져 왔지만 이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로 만 듣던 진운의 드럼 실력을 직접 들으니 환상적이다" "너무 멋있고 훌륭했다"고 폭발적인 반으을 나타냈다.

한편, '뮤직뱅크'에서는 진운 외에도 조권, 슬옹, 창민 등 2AM 멤버들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으며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2AM, 4minute, 서인영, CNBLUE, 애프터스쿨, f(x), 시크릿(SECRET), 화요비, 거미, 린, IU(아이유) 등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