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휴대폰녀 섹시한 비키니룩vs조예경 애교
2010-06-25 스포츠연예팀
'파라과이 휴대폰녀'로 국내에 알려진 라리사 리켈메(Larissa Riquelme)의 화끈한 비키니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달리 'BBC녀'로 알려진 조예경은 배우 박민영을 빼닮아 얼짱 응원녀 대열에 뽑혔다.
실제로 파라과이에서도 열정적인 응원녀로 유명한 라리사 리켈메는 글래머 몸매를 가진 모델로 가장 섹시한 응원녀로 뽑혔다. 지난 24일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파라과이와 뉴질랜드의 경기에서 뛰어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낸 섹시한 의상을 입고, 가슴에 휴대폰을 꽂은 채 열정적인 응원을 해서 '파라과이 응원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일각에서는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가 파라과이 축구대표팀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어 사진에 계속 찍힌 것으로 곽측되기도 했다. 파라과이는 오는 29일 일본과 8강 티켓을 놓고 경기를 치룬다.
가장 섹시한 응원녀 '파라과이 응원녀' 뿐 아니라 영국 BBC가 포착한 ‘BBC녀’ 조예경도 화제에 오르고 있다.
‘BBC녀’ 조예경은 지난 23일 새벽(한국시각) 한국-나이지리아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경기를 방송하던 영국의 국영 방송 BBC 오프닝에 3초 정도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조예경이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한 배우 박민영을 쏙 빼닮았다며, 방송화면을 캡처해 관련 사진이 온라인으로 확산됐다. 조예경은 한쪽 뺨에 'I Love KOREA’라고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사진=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