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네티즌 성형의혹 제기 "몇주 쉬더니 얼굴이 달라졌네"
2010-06-26 안광석 기자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안광석 기자]'쇼 음악중심'에 복귀한 소녀시대 티파니가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26일 MBC '쇼!음악중심'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예전과 조금 달라진 것 같다” “성형을 한 것 같다” “예전이 훨씬 예쁘다” “몆 주 쉬더니 성형한 느낌이 난다” 등 성형설을 제기하고 있다.
티파니는 이날 한여름의 시원함을 표현하듯 블루계열의 의상을 입고 유리와 함께 등장했다. 그녀는 “너무너무 보고싶었다”며 “너무 오래 자리를 비웠다. 오래 기다려 준 분들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특유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티파니는 그동안 성대결절로 고생해오며 치료를 받아왔고, 최근 증상이 악화돼 유리와 함께 임시 휴가를 받았었다. 이에 '쇼! 음악중심'의 진행은 스페셜 MC들이 자리를 대신해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