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부친상 당한 선예 "강하게 잘 견디는 그녀는 파이터?!"
2010-06-27 안광석 기자
닉쿤은 지난 25일 역시 “거센 폭풍 뒤에는 반드시 햇살이 비친다. 힘내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길 거야. 내가 있잖아 우리는 가족이니까! 파이팅!”의 위로 섞인 말을 건넨 바 있다.또한 “강하게 잘 견디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파이터”라고 선예를 격려했다.
한편, 선예의 부친은 지난 24일 새벽 지병으로 운명을 달리했으며 선예는 슬픔을 추스른 후 원더걸스의 전미 투어에 참여한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