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뉴 SM5 본격 수출길 올라 2010-06-28 유성용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부산신항에서 '뉴 SM5'의 첫 수출차량 80여대를 모로코로 선적했다고 28일 밝혔다. 뉴 SM5는 모로코를 시작으로 프랑스, 중국, 멕시코 및 중동산유국 등 30여 개 국가로 수출되며, '래티튜드'라는 제품명으로 르노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