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심슨의 부항 예찬론 "중국식 홍차만 먹고 부항 뜨고 있다"

2010-06-28     이민재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제시카 심슨(29)이 최근 중국식 부항과 채식주의 식단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심슨은 27일(현지시간) "몸의 시스템을 완전히 바꾼 기분"이라며 "25일부터 중국식 홍자만 먹고 부항을 뜨고 있다"고 밝혔다.

심슨은 "내 몸이 정말 완벽하게 싹 비워진 기분이라 가뿐하다"며 "부항 뜨면 몸이 정말 좋아지는 기분이다. 부항을 사랑한다"고 부항예찬론을 폈다. <사진-영화 '블론드 앰비션'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