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키이스트로 소속사 이전 "예비 한류스타?!"

2010-06-29     윤주애 기자
SS501 김현중이 배용준, 이나영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키이스트는 인기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5년 SS501 멤버로 데뷔한 김현중은 아시아 전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으며 특히 지난해 KBS ‘꽃보다 남자’에서 F4 윤지후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

또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여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신필순 키이스트 대표는 “최고 한류 스타 배용준의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일본 내 자회사 DA(디지털 어드벤쳐)를 통한 다양한 사업전개를 통해 또 하나의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키워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키이스트는 한류 대표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