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른 홍수아, 알고보니 허리디스크?

2010-06-29     유성용 기자

최근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수아가 허리디스크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걷기도 힘들고.. 왜 자꾸 마르지...”라는 글과 함께 핼쑥해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홍수아는 알리의 ‘헤이 미스터’(Hey Mr.)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알리의 무대에 서기 위해 무리한 댄스 연습을 하던 중 허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팬들은 “정말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빠른 쾌유를 빌며 야구장에서 홍드로의 시구를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등 쾌유를 기원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