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숏커트 파격변신...쉬크함 가득한 자켓 공개

2010-06-29     이민재 기자
3년 만에 새 앨범 ‘미쳐가’로 가요계에 컴백한 간미연이 긴 생머리를 버리고 파격적인 숏커트를 선보였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9일 “간미연이 14년 전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항상 고수해 왔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잘랐다. 이는 새 앨범을 위한 변화”라고 밝혔다.

간미연은 컴백을 준비하며 기존 청순하고 가녀린 이미지를 버리고 데뷔 후 처음으로 과감하면서도 시크한 숏커트를 연출했다.한편 간미연은 오는 30일 오후 광화문 KT사옥 올레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타이틀곡 ‘미쳐가’ 첫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