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여대생이 뽑은 '여드름 있어도 예쁠 것 같은 연예인 1위
2010-06-30 박한나 기자
여드름 치료제인 크레오신 티가 지난 5월18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소재 여자 대학교 학생 약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드름 있어도 예쁠 것 같은 연예인으로 손예진이 33% 지지를 받아 뽑혔다.
손예진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건어물녀 박개인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이 23%로 2위, '지붕뚫고 하이킥'의 센세경이 20% 지지로 3위를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