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소녀시대 윤아 등장에 함박웃음..딱 걸렸어~

2010-06-30     유성용 기자
한국 축구 영웅 박지성 선수가 소녀시대 윤아를 보며 활짝 웃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지성 선수를 비롯한 국가대표 축구팀은 29일 귀국 환영행사인 '국민대축제'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해단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시청 앞 광장에서 벌어진 축하공연 중 박지성은 소녀시대의 윤아가 나오자 활짝 미소를 짓더니 옆에 있던 박주성과 얘기를 나눈 후 딱딱한 표정으로 돌아섰다.

대체로 선수들은 남자 게스트들의 공연시 굳은 표정이었다 여자 아이돌 가수들의 무대에서는 밝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