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 알몸 세레모니 기획
2010-07-01 임민희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파라과이 응원녀로 유명세를 탄 란제리 모델 라리사 리켈메가 알몸 세레모니를 기획해 화제가 되고 있다.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는 전세계적으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파라과이를 응원하는 모습이 매경기 카메라에 잡히며 세계적인 '응원녀'로 떠올랐다.
라리사 리켈메는 파라과이 대표팀의 선전과 전세계 남성 축구팬들을 위해 한 인터뷰에서 "파라과이가 우승하면 아순시온에서 알몸으로 뛰어다니는 세레모니를 보여주겠다. 물론 내 몸을 파라과이의 국기 색깔로 물들인 뒤 말이다"라고 깜짝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