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소녀시대 수영과 '전화 연결' 친분 과시
2010-07-01 박한나 기자
안재욱이 소녀시대 수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SBS 새 프로그램 ‘맛있는 초대’ 녹화에서 안재욱은 '당장 연락이 가능한 소녀시대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소녀시대 수영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수영과의 전화 연결에 남자 출연진 모두 안재욱을 부러워했다.
"진짜 수영이 맞냐? 의심된다"는 MC 신동엽의 말에 수영은 직접 소녀시대 노래를 불러 인증했다. 또 수영은 자신의 친언니와 안재욱이 같이 공연한 이야기를 전하며 "오빠 지인들 모이는 자리에 저는 왜 초대 안 해주셨어요?"라며 오히려 서운함을 표시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