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인천 전시장 신규 오픈

2010-07-01     유성용 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인천 부평동에 BMW 모토라드 인천전시장을 신규 오픈 했다고 1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인천은 BMW 모터사이클 공식 전시장으로 310m2 규모로, 전시장과 AS정비실을 한 층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모토라드 인천 전시장은 바이크가 새로운 레저 문화로 각광받으면서 인천 지역에서도 BMW 모터사이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하게 되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로써 BMW 코리아는 1999년 국내 모터사이클 판매를 시작한 이래, 서울 두 곳을 비롯해 분당,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부산, 인천 등 주요 도시에 총 9개 BMW 모토라드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