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심경 고백 "사랑하는 사람 생각하며 힘내자"
2010-07-01 박한나 기자
박용하의 옛 연인인 배우 유진이 자신의 팬페이지에 글을 남겨 현재 심경을 밝혔다.
유진은 1일 오전 "소중한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귀기우려주고 사랑하면서 살아요. 저도... 파이시스(유진 공식 팬클럽) 여러분도..."라고 전했다.
유진은 "힘든 일이 있을 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힘을 내자구요.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모두모두 힘내요!"라고 밝혔다.
유진과 박용하는 지난 2002년 드라마 '러빙유'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