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소지섭 등 박용하 입관식 참석

2010-07-01     유성용 기자

배우 소지섭, 김현주, 정태우, 박효신, 김원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후 2시 고 박용하의 입관식이 진행됐다.


입관식은 불교식으로 40분간 진행됐으며 위암으로 투병중인 아버지 박 모 씨도 휠체어를 이끌고 참석했다. 박용하의 어머니 역시 휠체어에 의지해 입관실로 향했다.


유가족 측은 오후 1시까지 일본 팬들의 한시적 조문을 허용했다.


박용하의 장례는 2일 오전 7시 발인식이 진행되고 오전 10시께 경기도 성남 영생원에서 화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