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전생 체험 중 눈물 "자살 시도한 도련님?"

2010-07-01     윤주애 기자

'무한걸스' 촬영 중 현영이 최면을 통한 전생체험을 하곤 눈물을 쏟았다.


현영은 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에서 꽃미남 도령이었던 전생을 체험했다.


현영은 전생에 자신이 "남자 한복을 입고 말을 타고 있다. 무척 잘 생긴 도련님"이라고 설명했다.


모든 걸 다 가졌지만 인생사가 허무한 전생 속 인물이 결국 스스로 절벽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으려하자 현영은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전생 체험이 끝난 뒤에도 현영은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현영은 전생체험과 함께 개구리 공포증 치료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