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워스트 드레서 굴욕 '아쉬운 패션 센스'

2010-07-01     안광석 기자

에프엑스 설리가 워스트 드레서로 뽑히는 굴욕을 맛봤다. 반면 배우 전도연은 엄정화, 김민희 등을 제치고 패셔니스타 1위를 차지했다.


Mnet '트렌드 리포트 필- 더 리얼'은 최근 영화제 등 행사에 참석한 톱스타들의 패션 스타일링을 분석해 그중 전도연이 볼드한 목걸이와 하얀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 센스 있게 매치한 블랙 이너웨어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룩을 뽐내 1위로 선정했다.


f(x)의 설리는 체격보다 약간 크고 길이가 긴 데님 원피스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