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이상형 "엠블랙 이준" 고백

2010-07-01     박한나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이상형 연예인을 고백했다.


포미닛은 지난 29일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 리더 남지현은 "가수 비를 좋아해요. 쌍커풀 없는 눈이 좋아요"라며 이상형을 밝혔고, 보컬 전지윤은 SBS드라마 '나쁜남자'의 김남길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메인보컬 가윤은 "전 눈이 조금 높은데 공유 씨의 듬직한 외모와, 적극적인 성격이 좋아요"라고 고백했다.


현아는 "아버지가 키가 작아서인지, 키 작은 사람이 좋더라구요, 요즘 마음에 들어온, 사람은 엠블랙의 이준씨, 그분이 키가 작은 건 아닌데, 무대 위의 모습이 너무 멋져요!" 라고 고백했다.


막내 소현은 "소지섭 선배님 손이 듬직하고 멋있던데, 엠블랙의 미르 Y부를 때 너무 멋있어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