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신곡 'I'm in love' 공개..본격 '홀로서기' 스타트
2010-07-02 윤주애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나르샤가 선공개 곡 'I'm in love' 선보이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2일 나르샤는 앞서 솔로 미니 앨범 재킷을 공개한 데 이어 'I'm in love'의 음원을 선공개했다.
'I'm in love'는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마음을 달콤하게 표현한 곡으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Ra.D의 곡이다.
이곡은 녹음시간만 50시간이 걸리는 등 나르샤의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I'm in love' 뿐만 아니라 다른 곡도 가히 프리미엄 급이라고 불리울만한 곡으로 야심차게 들고 나왔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또한 지난 1일 앨범출시를 앞두고 선악을 오가는 다양한 이미졸 변신한 재킷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은 '아브라카다브라'를 탄생시킨 작곡가 이민수, 지누 등이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영화감독 황수아가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나르샤의 솔로 미니 앨범은 오는 8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