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정 패션커뮤니티 전속모델 발탁.."'돌발발언' 개의치 않아"
2010-07-02 박한나 기자
'착한 글래머' 최은정이 패션 스타일 커뮤니티 '부빅'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부빅 측은 최근 "스타일별 콘텐츠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최은정이 섹시스타일의 콘셉 모델에 적합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최은정의 최근 잇따른 돌발발언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개의치 않는다"고 전했다.
최은정 소속사 측도 "최은정의 신선함과 당당한 매력이 부빅과 매치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최은정은 한 방송에서 얼마 전 "나이 든 여자들의 비키니는 역겹다"는 발언에 이어 "10대야 말로 벗기에 가장 예쁜 나이"라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부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