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 노사연, 나르샤, 니콜 등 12명 멤버 확정..여자연예인 대세~

2010-07-02     김미경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코너 '영웅호걸'의 멤버로 나르샤, 아이유, 가희, 니콜 등 12명의 멤버가 최종 확정됐다.

'영웅호걸' 제작진 측은 2일 "MC 노사연, 노홍철, 이휘재를 주축으로 서인영, 홍수아, 이진, 신봉선, 아이유, 유인나, 나르샤, 가희, 니콜, 지연, 정가은이 고정출연힌다"고 밝혔다.

'영웅호걸'은 여자 연예인들이 자존심을 건 '인기검증 버라이어티'로 여자 연예인들이 다양한 집단을 찾아가 인기도를 측정하고 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영웅호걸’은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패밀리가 떴다 2'(패떴2)는 지난 2월 21일 방송 후 5개월 만인 7월 11일 종영된다. '패떴 2'의 후속 프로그램은 유재석의 새코너 '런닝맨'이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