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권 대만소니 소속사 이적 "해체설 현실화 되나?" 팬들 촉각
2010-07-03 이민재기자
박정민은 지난달 8일 전(前)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로 이적한 김현중에 이어 중국어권 대형음반사인 대만 소니에 자리 잡게 됐다.
당초 박정민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 등 개인 사업을 하고 있어 서둘러 거취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며 김현중 보다 앞서 소니와의 계약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S501의 팬들은 남은 세 멤버까지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맺을 경우 SS501은 활동을 지속하기 어려울 전망이어서 귀추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