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유인나, '런닝맨' '영웅호걸' 예능MC 첫 데뷔

2010-07-04     박한나 기자
'지붕뚫고 하이킥'의 닭살커플 이광수와 유인나가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코너 러닝맨과 영웅호걸에 각각 투입돼 기대를 모았다.

이광수와 유인나는 오는 7월 18일부터 '패밀리가 떴다 시즌2' 후속코너인 '런닝맨'과 '골드미스가 간다'의 후속코너 '영웅호걸'에 투입됨에 따라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광수는 MBC 월화사극 '동이'에서 감초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유재석이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첫 MC로 고정출연을 맡았다.

유인나가 첫 고정MC를 맡은'영웅호걸'은 노사연 이진 서인영을 비롯해 홍수아 아이유 나르샤 가희 니콜 지연 등 신구 여자 연예인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