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고백 "MC몽과 밤이면 밤마다.." 주아민 결별이유, 왜?

2010-07-05     윤주애 기자

가수 린이 MC몽과 밤이면 밤마다 은밀한 시간을 가진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린은 MC몽이 신인시절 매일 전화를 하던 사이라고 털어놓았다.

린은 MC몽과 5일 방송될 MBC ‘놀러와’에 출연할 예정이다. 녹화장에서 린은 “한 때 친구들이 다 알 정도로 MC몽을 좋아했다. 신인 때 MC몽이 휴대폰을 나에게 맡겼다가 돌아와서는 내 번호를 따갔다. 그 뒤로 내심 전화를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은 “한참 후 앨범 피쳐링을 부탁하면서 전화가 왔고, 그 뒤로 밤마다 전화했다”고 회상했다.

MC몽도 린을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이 흔들렸다면서도,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던 사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