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나 가슴 만지고싶다" 글래머 미녀 고소통보 '화제'

2010-07-05     이민재 기자

가수 유니나(전영주)가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의 여주인공 사라역을 맡은 가운데 한 40대 중반의 남성으로부터 고소통보를 받았다. 이 남성은 유니나를 음란공연죄로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유니나는 이파니와 함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에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유니나는 그룹 '자자'의 보컬 겸 래퍼로 D컵 가슴을 선보였다.

그러나 최근 유니나는 40대 중반의 남성 관객이 '유니나가 가슴을 성형한 것 같다' '직접 만져봐야겠다'고 말하는 등 선정성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유니나에 대해 집중조명이 이뤄지고 있다. 유니나의 미니홈피는 물론, 그녀의 사진, 글래머한 D컵 가슴이 부각된 사진이 온라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니나가 청순해보이면서도 가슴이 커서 놀랐다" "도대체 어떤 놈인지, 왜 유니나를 못살게 구냐"는 반응과 함께 "유니나 가슴이 진짜 자연산일까? 성형수술한 것일까 궁금하다" "유니나가 너무 섹시한게 탈"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사진=전영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