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그녀 G.NA..'오소녀' 출신 글래머 비키니 사진 '후끈'
2010-07-05 윤주애 기자
월드스타 비가 데뷔 이해 처음으로 함께 듀엣곡을 부른 G.NA(지나)가 2007년 해체된 걸그룹 '오소녀' 출신 최지나로 밝혀졌다. 최지나는 현아의 백댄서로 활동했으며,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파워풀한 댄스실력까지 겸비한 수퍼루키로 떠올랐다.
‘차세대 디바’ G.NA(지나)는 월드스타 비(Rain)와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함께 부르고 5일 선공개했다. 지나는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등이 소속되었던 그룹 오소녀의 리더였으나 팀 해체 이후 포미닛과 비스트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절치부심하며 데뷔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G.NA)의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with Rain)’은 어반 알앤비(Urban R&B) 리듬에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잘 녹아있는 팝 발라드다.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 넘치는 G.NA의 목소리와 달콤한 비(Rain)의 보이스 만난다.
한편 지나(최지나)는 지원, 김유진, 유빈, 전효성과 함께 오소녀 출신이다. 오소녀는 소속사 굿이엠지의 재정악화로 2007년 데뷔 직전에 해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팀 해체 이후 오소녀의 양지원은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했고, 전효성은 씨크릿의 리드보컬, 김유진은 애프터스쿨의 유이, 유빈은 원더걸스, 최지나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최지나 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