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부인 홍은희 '음악동네' 마이크 잡는다~

2010-07-05     윤주애 기자
배우 유준상의 부인 홍은희가 5일부터 ‘홍은희의 음악동네’를 진행한다.

홍은희는 MBC 라디오 FM4U에서 오후 4~6시 방송되는 ‘홍은희의 음악동네’를 마이크를 잡게 된 사실이 5일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홍은희는 그동안 MBC에브리원에서 ‘삼색녀 토크쇼’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달부터 MBC의 ‘원더우먼’에서 MC를 맡고 있지만 라디오 DJ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측은 홍은희가 라디오 DJ를 꼭 해보고 싶어했던 만큼 이번 프로그램 진행에 큰 의욕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