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도서관서 24시간 생활?..직접 쓴 책 서울대 교재로 쓰이기도

2010-07-06     유성용 기자

배우 김아중이 쓴 책이 서울대 교양 교재로 채택돼 눈길을 끈다.

고려대학교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김아중이 지도교수 김광수 교수와 함께 쓴 '감정커뮤니케이션'이란 책이 서울대 언론학부 리포트용 교재로 사용됐다는 것.

김아중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 진학해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최근에는 논문작업에 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김아중은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며 국내 서적은 물론 외국 논문까지 모두 찾아 논문을 위한 심층연구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