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 내한, 박주영 팀 동료들과 두달만에 상봉

2010-07-06     유재준 기자
한국축구 대표팀 박주영이  한국을 방문할 소속 팀 AS모나코 선수들을 맞이한다.

프랑스 프로축구팀 AS 모나코(MONACO)가 오는 11일 오후3시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인천 문학월드컵 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펼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5일, 인천 유나이티드 FC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전 11시 35분 AS모나코의 기 라콤브(Guy Lacombe) 감독 등 선수단 30여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AS 모나코(MONACO)의 친선경기는 KBS 1TV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입장권은 옥션티켓에서 판매중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