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진영, 10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
2010-07-06 유재준 기자
가수 서진영(27)이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동갑내기 일반 회산원인 서진영의 예비 신랑은 "모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라며 이해심이 많은 것으로 정평나 있다고 알려졌다.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인 서진영은 지난 2001년 당시 18살의 나이로 1집 '퍼스트'를 내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또 서진영은 '구미호외전', '여름향기' 등 OST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난 2004년 2집 '더 베스트'에 이어 3집 별의 눈물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의 가슴을 두드렸다.
서진영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안 지는 꽤 오래됐다"며 "어렸을 때부터 알던 동갑내기 친구와 교제를 하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미니홈피)